-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내면적인 감정의 문제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 가능
- 문제의 원인과 그것이 지속되어 온 배경을 이해하게 되어 해결을 위한 시도 가능
-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한 신뢰 회복 가능

- 약물치료는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 중 하나
- 조현병 뇌의 특정 부위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에 관여되는 약물이 사용됨

※ 효과적으로 약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?
1. 적절한 약을
2. 적절한 양으로
3.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

- 약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보통 2주~8주 가량 소요
- 증상은 뇌의 생화학적 변화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이를 교정해야 하며 교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증상이 가라앉은 후에도 지속적인 약물 복용 필요
- 약물은 정신증에 진정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줄여주는 것
- 약물복용은 증상의 호전뿐 아니라 재발의 방지를 위함이며, 지속적인 복용은 증상의 재발 시 증상의 정도를 줄일 수 있음
- 약물 부작용으로는 기립성저혈압, 떨림, 체중 증가, 입 마름 등이 있음치료 반응, 재발률

- 스스로 가진 스트레스를 잘 인지하는 것이 중요
- 스트레스가 잘 관리되지 않으면 다양한 신체적, 심리적 장애 유발 가능
- 스트레스 증상: 무기력, 피곤함, 예민함, 불안감, 식욕 및 수면습관 변화, 두통, 등, 목 부위의 근육 긴장 등
-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조절 방법을 익히려는 시도 중요

- 같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정보 교환, 어려움 공유는 스스로에게 많은 위로가 될 수 있음
- 나 혼자만 우울감과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증상을 지닌 타인을 보며 조언을 얻을 수도 있고, 현재 상태에 대한 사실과 지식을 얻을 수 있음
- 모임을 통해 소속감을 가질 수 있고 소외감과 고립감을 낮출 수 있음

- 초발 정신질환의 약 80%는 치료 시작 6개월 이내 양성 증상이 완전히 호전 (양성 증상: 환청, 환시, 환후, 환미, 망상, 와해된 언어, 와해된 행동)
- 조현병 대상자의 48%가 1년 이내, 74%가 2년 이내에 치료를 중단
- 첫 정신증 삽화 경험 이후 치료 중단 시, 3년 이내 재발률 54%, 5년 이내 재발률 80%
- 치료 지연 시 향후 2년간 재발 위험 증가
- 1년 이상 치료가 지연된 환자의 치료 기간이 그보다 짧은 환자들에 비해 추후 2년간의 재발률이 3배 이상 증가

※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 유지가 회복의 중요한 키워드입니다.